유치원–초등학교
기계를 그냥 쓰기보다 직접 바꿔봤습니다.
어릴 때부터 장난감과 기계를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며 놀았습니다. 친구 말로는 유치원 때 스케치북에 노트북을 그려놓고 키보드를 치는 흉내를 냈다고 합니다. 기억에 선명하게 남은 장면은 아니지만, 기계를 좋아하고 직접 만져보는 습관은 코딩을 알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물려받은 갤럭시 기기에 커스텀롬을 올리고 루팅을 해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싶어 중고 부품으로 PC를 직접 조립하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검색하고, 직접 해보고, 다시 고치는 방식이 이때부터 익숙해졌습니다.

